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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항 난전상가, ‘열었다’ ‘닫았다’
속초연안 오징어조업 부진…물량 부족 / 먼 바다 조업어선 들어올 때만 장사
등록날짜 [ 2019년07월08일 09시45분 ]
속초연안에서 오징어가 잡히지 않으면서 소형 채낚기어선들이 조업에 나서지 못하는 등 오징어 조업이 전반적으로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속초수협에 따르면 울릉도·독도 인근 해상의 먼 바다 조업은 큰 지장이 없지만, 속초 앞 바다에서 오징어를 잡는 연안 조업은 올해 거의 어군이 형성되지 않아 조업 자체가 어려운 실정이다.
이렇다 보니 오징어 금어기가 풀림과 동시에 지난 5월부터 영업에 들어간 동명항 난전상가들도 오징어 물량이 부족해 먼 바다에서 조업하는 어선들이 위판에 참여하지 않는 날에는 영업을 일시 중단하고 있다.
수협은 현재 20톤 이상 채낚기어선 5, 6척이 2박3일 일정으로 먼 바다에서 조업하고 있다고 했다
수협은 오징어가 회유성 어종인 만큼, 조금 있으면 속초 연안에도 오징어 어군이 형성돼 소형 채낚기어선들도 오징어 조업에 나설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한 난전상가 상인은 “속초연안에서 오징어 조업이 부진하면서 먼 바다 조업 어선의 귀항 여부에 맞춰 문을 열었다, 닫았다 하는 일이 최근 반복되고 있어 답답하다”며 “이제 본격적인 피서철이 시작되는 만큼, 속초연안에서도 오징어가 잡혀 안정적으로 장사를 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속초수협 관계자는 “먼 바다 조업 어선이 그리 많지 않은데다, 속초연안에서 오징어가 거의 잡히지 않아 이런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며 “앞으로 앞바다에서도 오징어가 잡힐 것으로 예상돼 상황이 좋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고명진 기자 mjgo9051@hanmail.net
속초연안의 오징어 조업 부진으로 판매물량이 부족하자 지난 1일 동명항 난전상가가 영업을 일시 중단했다. 난전상가는 4일 영업을 재개했다.
고명진 (mjgo9051@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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