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강원이 국제항공운송협회(IATA)로부터 항공운송 영업과 운항·관제에 반드시 필요한 예약·발권을 위한 코드를 배정받았다.
국제항공운송협회는 최근 신규 항공사인 플라이강원의 예약․발권을 위한 코드로 ‘2-Letter Code(4V)’를 부여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예약·발권 코드는 까다로운 심사를 거쳐 부여하기 때문에 플라이강원이 안정적인 신규항공사로 평가받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는 분석이다.
플라이강원은 현재 AOC 수검을 받고 있으며, 공개채용을 통해 1차 직원 채용을 마무리했다. 오는 8월 양양사옥 입주에 이어 10월 국내선 취항, 12월 국제선 취항을 준비하고 있다. 김주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