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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올해 개별공시지가 12% 상승
상승률 도내 최고…강현면 20% 올라 / 7월 1일까지 이의신청…감정평가사 상담
등록날짜 [ 2019년06월10일 15시30분 ]
올해 양양군의 개별공시지가가 평균 12.09% 올라 도내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군은 산정지가 검증 및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지난달 31일 결정․공시했다.
이번에 개별공시지가가 결정·공시된 토지는 총 11만5,758필지(사유지 7만1,281필지, 국·공유지 4만4,477필지)로 전년 대비 평균 12.09% 상승했다. 이는 지난해 상승률 10.46%보다 낮았지만, 전국 평균 상승률 8.03%와 강원도 평균 6.17%와 비교해 크게 올랐다. 지난 2017년에는 상승률이 4.97%였다.
읍‧면 지역별로는 강현면이 20.10%로 가장 크게 올랐고, 현남면15.95%, 현북면 11.69%로 뒤를 이었다.
올해 개별공시지가가 이처럼 상승한 이유는 서울양양고속도로 개통으로 접근성이 크게 개선된 데다, 서핑 등 해양레포츠를 기반으로 한 관광경기 활성화, 공동주택 신축·분양에 따른 실거래 상승 등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개별공시지가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www.realtyprice.kr:447) 또는 일사편리 강원 부동산정보 조회시스템(http://kras.gwd.go.kr/land_info)에서 열람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오는 7월 1일까지 군청 허가민원실 또는 읍·면사무소로 이의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와 함께 군은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 기간 동안 감정평가사 직접상담제를 운영한다. 6월 한 달간 매주 금요일 방문상담(오전 11시~오후 3시)을 진행하며, 방문상담 기간 외에도 토지소유자 등이 상담을 원하면 개별공시지가 검증을 담당한 감정평가사와 유선으로 상담 받을 수 있다. 특히 민원인이 현장상담을 요구할 경우 감정평가사와 조사담당자가 해당필지를 직접 방문해 토지에 대한 특성과 가격형성 요인을 설명하고 주민의견도 수렴한다.       김주현 기자
김주현 (joo69523@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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