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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농산물종합가공센터 준공 앞둬
17억 투입 손양 송현리에 조성 / 3개 라인 57종 생산설비 설치
등록날짜 [ 2019년06월10일 15시10분 ]
양양군이 농업기술센터 내 농산물종합가공센터 조성사업 준공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이에 발맞춰 고부가가치 농산품 생산에 적극 나서고 있다.
군은 지난해 9월 착공한 농산물종합가공센터 건물 신축을 지난달 완료한데 이어 이달 말까지 농산물가공 3개 라인 57종의 생산 설비를 설치한 후 실습과 심화교육과정을 진행할 계획이다.
양양군 농산물종합가공센터는 2017년 농촌진흥청의 농산물 종합 가공기술 지원 신규지역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국비 5억원과 군비 12억원 등 총 17억원이 투입돼 손양면 송현리 278-4번지 일원 1만629㎡ 부지에 연면적 363㎡ 규모로 건립됐다. 군은 연말까지 식품제조공장 허가를 받아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까지 가능한 고품질 가공품 생산여건을 마련할 예정이다.
농산물종합가공센터 설비는 음료와 엑기스, 조청, 쨈 등을 생산하는 습식라인실과 건조식품, 분말제품을 가공하는 건식라인실, 장아찌와 절임류 등을 생산하는 반찬라인실으로 구성돼 맞춤형 가공제품 개발 및 상품화가 가능하다.
군은 가공기술·경영회계·식품위생·인허가 등 각 분야별로 전문가 인재풀 네트워크를 구축해 체계적인 농산물 가공 및 창업을 지원하고, 농산물종합가공센터 운영을 위한 인력 확보에도 나설 계획이다.
양양군농산물종합가공센터가 본격 운영되면 부가가치가 높은 가공산업 활성화는 물론 양양몰과 연계한 농산물과 가공상품 판매로 농가소득 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주현 기자 joo69523@hanmail.net
김주현 (joo69523@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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