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F
뉴스홈 > 지역경제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고성군 방어축제 연다…전국 최대 생산지 부각
11월 죽왕수협 주차장 일대에서 / 작년 전국 어획량 26% 차지
등록날짜 [ 2019년06월03일 10시25분 ]
고성군이 전국 최대 방어 생산지로 부각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11월 죽왕면 오호리 죽왕수협 주차장 일대에서 제1회 ‘DMZ 평화의 바다 고성 방어축제(가칭)’를 개최할 예정이다.
군에 따르면 고성군의 방어 어획량은 지난 2015년 917톤에 이어 2016년 1,294톤, 2017년 1,533톤, 지난해 2,797톤으로 3년 새 3배 이상 증가했다. 어획고 역시 2015년 40억원, 2016년 42억원, 2017년 83억4700만원, 지난해 97억원으로 증가세를 나타냈다. 고성지역의 지난해 방어 어획량과 어획고는 강원도 전체인 3,239톤의 47%, 153억원의 54%를 차지했으며, 전국적으로도 어획량은 26%, 어획고는 25.6%를 차지했다.
방어는 봄부터 가을까지 동해 일대와 남해 전역에 어장을 형성하고 늦가을 무렵부터 이듬해 봄까지 제주 모슬포 인근 마라도와 가파도 등의 해역으로 남하해 어군을 형성해 온 것이 일반적이었다. 그러나 최근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해수온이 상승하면서 남하시기가 매년 늦어지면서 도내 해역에 방어어군이 형성돼 어획량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특히 겨울철 고성 방어는 심해에서 거센 조류를 이겨내 살이 찰지고 넉넉하게 뱃살이 차올라 맛이 뛰어나다.
이에 군은 방어를 고성의 대표 어종으로 관광자원화하기 위해 축제를 열기로 했다.
이경일 군수는 “방어축제를 통해 방어의 우수성을 알리고 어업인과 지역주민 소득증대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우지현 기자 orrola@hanmail.net
우지현 (orrola@hanmail.net)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좋아요 0 싫어요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양양새마을금고 ‘대상’ 수상 (2019-06-03 10:25:00)
고성 장신리 마을휴양지 개장 (2019-06-03 10:05:00)
금강산관광 재개 촉구 기자회견
속초 대포제4산업단지 조성 추진
‘속초문화재단’ 내년 2월 출범...
양양∼중국노선 15일 운항 재개
“청년몰 준공 전 수협 부속건물...
양양 웰컴센터 1·2층도 활용
1
효성해링턴 입주민들 ‘우린 이웃사촌’
속초 조양동 효성해링턴플레이스아파트 입주민들이 지난달 26일 ...
2
불편함 감수하면서도 ‘교복 착용 지지(57....
3
속초시 건축직 공무원 잇따라 공직 떠나
4
“치매 관리 자격과정 공부해요”
5
주춤했던 속초 대형건축물 건립, 잇단 재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