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교육복지재단(이하 재단)과 <설악신문사>, <원주투데이>, <춘천사람들>이 지난 15일 재단 회의실에서 도내 작은학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현원철 재단 이사장과 고영진 설악신문사 사장, 오원집 원주투데이 대표이사, 정연구 춘천사람들 이사장이 협약서에 서명하고, 활발한 정보 교류를 바탕으로 작은학교 활성화를 위한 협력사업을 적극 발굴해 시행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재단과 3개 지역주간신문사는 도내 작은학교의 대안 모색과 지역과 학교의 상생을 위한 공동사업 및 홍보에 나서게 된다. 구체적인 사업은 실무협의기구에서 협의해 시행하기로 했다.
한편, <설악신문사>, <원주투데이>, <춘천사람들>은 도내 2019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 대상 지역주간신문사이다.
장재환 기자 semin2748@naver.com
정연구 춘천사람들 이사장, 고영진 설악신문 사장, 현원철 강원복지재단 이사장, 오원집 원주투데이 대표이사(왼쪽부터)가 협약서를 들고 포즈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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