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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양수발전소, 은어치어 20만 마리 방류
등록날짜 [ 2019년05월20일 11시00분 ]
한국수력원자력(주) 양양양수발전소(소장 고창석)는 지난 14일 서면 공수전리 및 영덕리의 양수발전소 하부댐에서 은어 치어 20만 마리를 방류했다. 어린 은어는 육지와 가까운 바다에서 겨울을 보낸 후 3~4월경에 태어난 하천으로 돌아와 9~10월에 산란하기 때문에 양양양수발전소는 2016년부터 매년 5~6월 은어방류행사를 갖고 있다.                                        김주현 기자 joo69523@hanmail.net

김주현 기자 (joo695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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