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공중보건의 5명이 지난달 관내 의료취약지역에 배치돼 주민들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양양군보건소는 지난 4월 12일지로 신규 임명되거나 전입한 공중보건의 5명을 배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배치한 공중보건의사는 안과 전문의 1명, 의과 2명, 한의과 2명 등 5명이다. 손양면 보건지소에 안과 전문의, 서면·현북면·현남면·강현면에는 일반의, 한의과, 치과의가 배속돼 근무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양양군의 공중보건의는 기존 9명에서 안과 전문의 1명, 의과 6명, 치과 2명, 한의과 5명 등 총 14명으로 늘어났다.
김주현 기자 joo695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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