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소상공인연합회(회장 이철)가 지난 2일 오후 3시 경동대 속초캠퍼스 회의실에서 소상공인이야기방 손님으로 속초세무서 임지순 서장과 직원들을 초대해 세무에 관한 궁금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임 서장은 이날 “산불로 인해 속초·고성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돼 상공인들의 부가세와 종합소득세 납부유예를 연장하고 재해손실공제지원제도도 운영하고 있다”며 “산불피해 상공인들은 세무서를 방문해 자세한 상담을 받아보라”고 당부했다.
속초소상공인이야기방은 소상공인의 역량강화를 위해 매월 첫째주 목요일 오후 3시에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이 3회차다. 장재환 기자
속초소상공인이야기방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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