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성DMZ 평화둘레길’이 지난 27일 일반 국민에게 처음으로 개방됐다. ‘디엠지 평화의 길’은 매주 6일간 하루에 2번씩 개방된다. 한 번에 A코스는 20명, B코스는 80명이 참여하며, 해설사와 안내요원이 동행해 안보시설과 생태환경 소개도 곁들인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4월 27일부터 5월 3일까지 6일간 개방기간 동안의 신청접수를 지난 18일 마감한 결과, A코스는 3,973명, B코스는 1,277명이 신청했고 추첨에 의해 총 1,200명을 뽑아 이 가운데 27일 개방행사에 참가할 200명을 선정했다. 우지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