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부동산 중개를 통해 고객들에게 최고의 만족을 드리겠습니다.”
삼일부동산(대표 황병근)이 지난달 6일 속초시 온정로3 주공4차 속초조양볼링센터 옆에 개소하고 합리적 가격에 맞춤형 부동산 중개를 시작했다.
속초고(31회)를 졸업하고 강원대 부동산학과를 나온 황병근 대표는 자신의 중개사무소를 고등학교 동문 기수인 삼일(31)로 지을 만큼, 남다른 애향심과 애교심을 갖고 있다.
그는 부동산학 학사와 7년간의 속초신협 근무, 8년 간의 공인중개사 경력과 부동산 중개에서 가장 중요한 고객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맞춤형 중개서비스를 약속하고 있다.
특히, 고객과의 상담에서는 최근 속초시의 부동산 가격 등락 폭이 커지면서 수요와 공급에 따른 자율시장가격대가 형성되지 못하는 기형적 부동산 시세를 종합적으로 설명하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
단순히 물권만 잡아 성사시키는데 그치지 않고, 고객의 자산 분석을 통한 가치 높이기를 위한 다양한 컨설팅도 해주며 고객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는 그동안 지역사회에서 맺어온 넓은 인적 네트워크를 기본으로 빠르게 변하는 설악권의 부동산 시장 조사에도 몰두하면서 고객이 원하는 최적의 조건은 물론 수요와 공급을 만족할 수 있는 합리적 가격을 도출하는데 공을 들이고 있다. 고객과의 상담에서는 주변의 자연환경이나 편리성 등 속초시가 지닌 장점도 설명하며 지역의 홍보대사 역할까지 톡톡히 해내고 있다. 이 같은 노력과 신뢰의 부동산 중개 서비스로 한국공인중개사협회로부터 다수의 표창을 받기도 했다.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속초의 부동산 가격을 합리적으로 파악하기 위해서는 주변의 다른 지표조사도 함께 이뤄져야 하기 때문에 황 대표는 다양한 지표조사와 함께 합법적 절세방법 등 연관되는 법도 공부하며 고객중심의 부동산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황병근 대표는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부동산 영역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고객중심의 맞춤형 상담과 중개 시스템을 마련해 제공하고 있다”며 “다양한 정보와 지표를 통한 최적의 중개는 물론 설악권의 장점을 보다 많이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 : 033-635-8249, 010-5376-7375> 김주현 기자
황병근 대표가 속초지도를 가리키며 최근의 부동산 정보를 설명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