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진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문위원(이사관)은 지난 8일 속초세무서를 방문해 임지순 세무서장과 직원들을 만나 산불 피해지역에 대한 선제적인 세정지원과 근로장려금 확대시행으로 수혜의 사각지대가 없도록 적극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박 전문위원은 이날 속초세관도 방문해 속초항 및 국제여객터미널 등 업무 현장을 둘러본 후 세관 직원들과 북항항로 화객선과 플라이강원 취항 등 지역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9일에는 양양군을 방문해 양양경찰서 신설과 관련해 김진하 군수와 환담을 나누고 예정부지를 둘러봤다. 장재환·김주현 기자
박상진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문위원이 지난 8일 속초세무서를 방문해 임지순 세무서장과 직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