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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파·람·불 ‘고래’ 강원연극제 대상 수상
변유정 연출상·양흥주 최우수연기상 / 오는 6월 대한민국연극제 도 대표로 참가
등록날짜 [ 2019년04월08일 17시58분 ]
속초 극단 파·람·불(대표 석경환)이 오는 6월 서울에서 열리는 제4회 대한민국연극제에 강원도 대표로 참가한다.
극단 파·람·불은 지난달 27일부터 4월 2일까지 동해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36회 강원연극제에서 작품 <고래>(극본 이해성·연출 변유정)로 대상을 수상했다. 파·람·불은 개인상도 3개를 차지했다. 변유정 연출이 연출상을 수상했으며, 양흥주(부기관장 역) 씨가 최우수연기상, 민경(기관장 역) 씨가 우수연기상을 각각 수상했다. 극단 청봉 <끝나지 않는 연극>의 김일태 씨는 무대예술상을 받았다.
대상을 수상한 <고래>는 북한에서 내려온 잠수정 속 긴장된 분위기에서 이념적 발언으로 승조원들 간에 논쟁이 벌어지고, 이때 잠수정으로 다가온 어선이 뿌리고 간 꽁치잡이 그물이 잠수정의 추진날개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뤘다.
석경환 파·람·불 대표는 “낮에는 세트작업, 밤에는 연습으로 강행군을 한 배우들과 연출, 적은 제작비에도 모든 역량을 작품에 쏟아부어준 스텝들이 있었기에 큰 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며 “고래가 물위로 숨 쉬러 올라오듯 잠시만 쉬고 다시 ‘재미있는 고래’. ‘감동 있는 고래’가 되도록 열심히 달리겠다.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남상진 한국연극협회 속초지부장은 “속초 극단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대상을 수상해 매우 기쁘다. 극단 단원들의 노고와 속초시 관계자들의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열심히 준비해 대한민국연극제에서 좋은 결과를 얻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 6개 극단이 참가했다. 금상은 삼척 극단 신예의 ‘파이터스’, 은상은 원주 극단 씨어터컴퍼니 웃끼의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다’, 동상은 동해 김씨네컴퍼니의 ‘무적의 돈키호테’가 각각 차지했다.
장재환 기자  semin2748@naver.com
속초 극단 파·람·불이 제36회 강원연극제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2일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장재환 (semin2748@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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