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2월 18일~4월 19일) 실시와 관련해 합동점검대상은 물론 자율점검대상인 일반·공동주택, 유흥·단란주점, 어린이집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자율안전점검 안내 및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달 26일에는 문화예술회관에서 관내 어린이집 및 보육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합동교육을 실시했다. 29일에는 속초관광수산시장 상인회 사무실에서 김철수 속초시장과 상인회, 한국가스안전공사 강원영동지사, 속초소방서, 속초자율방재단, 안전관리자문단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시장 국가안전대진단 합동점검을 위한 사전회의(사진)를 가졌다. 고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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