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문화원(원장 윤여준)은 지난 4일 일출예식장에서 윤여준 문화원장과 김진하 양양군수, 고제철 군의회 의원, 김정중 도의원, 군의원,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문화학교 개강식을 열었다.
문화원은 이날 개강식을 시작으로 한글·한문서예, 한시, 사물놀이(초·중급), 통기타(초·중급), 한국화, 민요, 난타, 색소폰, 수채화, 600합창단 등 11개 강좌를 오는 12월까지 9개월간 운영한다.
윤여준 문화원장은 개강식에서 “올해도 지역문화 기반을 더욱 튼튼하게 구축하기 위한 문화학교를 내실 있게 운영해 생활 속에서 문화적 감흥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주현 기자 joo69523@hanmail.net
양양문화 문화학교 프로그램이 지난 4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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