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산악박물관(관장 박종민)이 클라이밍을 다양한 교구재와 게임을 통해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기획한 ‘홀드야 비너야 놀자’ 프로그램을 3월부터 운영한다.
‘홀드야 비너야 놀자’는 스포츠클라이밍을 다양한 놀이와 체육활동에 접목해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슬랙라인을 비롯해 밧줄놀이와 클라이밍에 필요한 균형감각을 익히기 위한 다양한 게임 위주로 진행된다.
3월, 6월, 9월에는 매주 금요일 오후 4~6시, 11월엔 금요일 오후 3~5시 산악박물관 암벽체험실에서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교육인원은 월별 15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키가 120cm 이상인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문의 : 637-4450>
장재환 기자 semin27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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