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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플라이강원 재무안정 지원
모기지항공사 육성 등 3개 조례 마련 / 플라이강원 자본금 확충·항공기 늘려
등록날짜 [ 2019년02월04일 13시20분 ]
플라이강원의 항공운송사업면허 심사를 앞두고 강원도가 1·2차 반려사유였던 재무안정성을 담보하는 지원제도를 마련해 면허발급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도는 양양국제공항을 모기지로 하는 플라이강원의 항공운송사업면허 심사와 관련, 재무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행·재정적 지원 제도를 구축해 면허 발급의 큰 걸림돌이 해소됐다고 밝혔다.
도가 마련한 플라이강원의 재무안정성 지원 제도는 ‘강원도 도내공항 모기지항공사 육성 및 지원조례’와 ‘강원도 지역공항 이용 항공사업자 재정지원 조례’, ‘강원도 관광진흥 조례’ 등 3가지 조례다.
모기지항공사 육성 및 지원조례는 △항공사 초기 안정화를 위한 운항장려금과 손실보전금 지원 △항공사 신규 정기노선 및 중장거리 노선개설 시 인센티브 지원 △항공사 지속성장을 위한 조정·정비·승무원 등 인력양성 산학관 협력사업 지원 △항공사가 필요한 최소한의 장비 지원 △기타 모기지 항공사 육성을 위해 필요한 사업 지원 등으로 플라이강원의 초기 안정화를 뒷받침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항공사업자 재정지원은 양양국제공항 시설이용 시 시설사용료를 지원하고, 강원도 관광진흥조례는 플라이강원이 양양국제공항을 통해 내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는 사업에 대해 인센티브 지원이 가능하도록 했다.
플라이강원은 이번 면허 심사를 앞두고 최종 납입자본금 400억원, 투자확약 200억원, 투자의향 535억원 등 총 자본금 1,135억원으로 확정하는 등 종전보다 자본금을 크게 높였다. 항공기 도입계획도 올해 3대에서 2020년 7대, 2021년 9대, 2022년까지 최종 10대로 확대하고, 탑승객 운송계획도 올해 9만명에서 2022년까지 200만명으로 늘렸다.
도는 최근 국토교통부 등 관련기관을 방문해 플라이강원 지원계획과 재무 불안정성 해소 방안을 설명했다.                        
김주현 기자 joo69523@hanmail.net
양양국제공항을 모기지로 하는 플라이강원의 항공운송사업면허 승인을 위해 강원도가 재무안정성 지원을 강화했다.
김주현 (joo69523@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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