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고성, 평생살기’ 신청자를 모집한다.
신청대상은 군에 전입 예정인 만19세~39세 예비 창업자(1순위), 만19세~39세 군에 주소지가 되어있는 예비창업자(2순위), 만19세~39세 초기 청년 창업자로 10명을 선정한다.
이번 사업에 선정되면 1팀당 임차료, 운영비, 홍보비, 리모델링 및 인테리어 비용, 소모성 물품 구입비 등의 창업지원금 최대 연 1,500만원(2년간)과 교육·컨설팅 최대 연 150만원(2년간)을 지원한다. 대상사업은 관광자원을 활용한 창업 콘텐츠나 추후 관광자원화 할 수 있는 창업 콘텐츠(유흥업종 등 일부 부적합 업종 제외) 사업이다 .
신청기간은 오는 30일까지이며, 군청 경제진흥과에 지원 신청서, 사업계획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지난해는 4팀을 선정해 6,280만원을 지원했다.
우지현 기자 orrola@hanmail.ne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