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봉사진회(회장 장창근) 회원들이 서울 아산병원 갤러리에서 ‘꿈, 회상, 추억, 행복’을 테마로 지난 25일부터 4인 기획전을 열고 있다.
오는 2월 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청봉사진회원으로 한국사진작가협회 정회원이기도 한 장창근·김태성·유홍균·이순재 작가의 작품 46점이 전시된다.
아산병원은 그동안 그림을 위주로 한 전시만 해 오다 사진을 통한 치유와 환자 및 가족들의 정서함양을 위해 파격적으로 사진전을 열게 됐다고 한다.
장재환 기자 semin2748@naver.com
청봉사진회 김태성·이순재·장창근·유홍균(사진 왼쪽부터) 작가가 서울 아산병원 갤러리에서 지난 25일 부터 전시회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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