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속초 동아서점과 함흥냉면옥에서 백년가게 현판 제막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허영회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최재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강릉센터장, 김철수 속초시장 등이 참석했다.
백년가게란 30년 이상 명맥을 유지한 가게 중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실시하는 평가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은 곳으로 전국에 81개소가 있고 강원도에는 6개소가 있으며 이 중 2곳이 속초에 소재하고 있다. 중기부는 ‘백년가게’가 100년 이상 존속·성장할 수 있도록 홍보·마케팅, 금융 등 다양한 정책적 지원을 해나갈 계획이다.
이광호 객원기자 campin@hanmail.net
지난 24일 동아서점에서 백년가게 현판 제막식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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