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 치러지는 속초시재향군인회 회장 선거에 서승대(68) 현 회장과 이근철(68) 현 (주)성공토건 이사가 출마했다. 이들은 지난 2017년 2월 치러진 회장 보궐선거에 이어 두 번째 맞대결을 벌인다. 서승대 후보는 육군3사관학교 5기 출신으로 육군 소령으로, 이근철 후보는 육군3사관학교 4기 출신으로 육군 대위로 예편했다. 회장 선거는 22일 오전 10시 30분 재향군인회 3층 대강당에서 열리는 제57차 정기총회에서 실시된다. 장재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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