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해양경찰서는 지난 2일 경찰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기해년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시무식을 가졌다.
시무식은 승진대상자들에 대한 승진임용식 및 해양경찰청장 신년사 대독, 직원 신년 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시무식에 앞서 윤병두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충혼탑을 참배했다.
백학선 속초해양경찰서장은 이날 “기해년 새해 새롭게 각오를 다지고 국민을 위해 소통과 공감으로 바다를 안전하게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고명진 기자
속초해양경찰서는 지난 2일 기해년 시무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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