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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산지역 임차인 문제 조속 해결해야”
양양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마쳐 / “병의원·약국 휴일당번제 필요”
등록날짜 [ 2018년12월03일 15시49분 ]
양양군의회(의장 고제철)는 지난달 28일까지 제237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열어 실과소를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김귀선 의원은 “도내 18개 시·군 중에서 우리군의 고령화 지수가 상위권을 차지할 정도로 높지만, 야간이나 주말에는 이용할 수 있는 의료시설이 빈약하다”며 “병의원 휴일당번제나 휴일약국 운영 등 의료사각지대 해소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택철 의원은 “낙산도립공원구역 해제에 따라 낙산지역이 새로운 변화의 길목에 서 있는데, 현재 낙산월드와 해마레저 등 노른자위 부지가 상가 임차인들과 원만한 협의가 이뤄지지 않아 답보상태에 놓여 있는 만큼 조속히 해결하라”고 주문했다.
김우섭 의원은 “지난 2007년 환경자원센터 건립 당시 쓰레기 발생량 수요 예측에 실패해 10년도 안 돼 1일 쓰레기 처리량이 28톤에서 48톤으로 증가하고 6천톤의 쓰레기가 쌓여 있다고 하는데, 정확한 점검과 함께 대응책을 강구하라”고 질타했다.
김의성 의원은 “석면 슬레이트는 지정 폐기물로 위해요소인데, 현재 국도변의 눈에 안 띄는 곳에 무단 적치하거나 방치하는 사례가 많은 만큼, 적극적인 단속과 함께 합리적인 방안을 강구해 조속히 처리하라”고 요청했다.
박봉균 의원은 “과거 양양국제공항 개항 당시 수요예측에 실패한 경험을 거울삼아, 이번 플라이강원의 항공운송사업면허 심사에서는 경제적 파급효과 등 타당성을 정확하게 예측해 검증하고 공항활성화 업무 관련 조례 또한 조속히 제정하라”고 요구했다.
이종석 의원은 “우리군은 현재 개발가능지역이 매우 적은데, 최근 낙산도립공원구역 해제에 따라 개발 가능지역이 크게 늘어나면서 택지개발지역이나 북양양IC 주변지역 등의 투기조짐 및 특혜 부작용이 우려되는 만큼 종합적인 검점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김주현 기자

김주현 (joo69523@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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