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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여고 동문 초청 진로 특강
인생 경험 등 전해…후배들 도전의지 심어줘
등록날짜 [ 2018년12월03일 14시51분 ]
속초여고(교장 김연숙)는 지난 23일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역에 거주하는 동문 선배 10명을 초청해 개교 후 처음으로 순수 동문들만의 진로 특강을 열었다. 
 이날 특강에는 윤광옥(10회), 김영숙(14회), 김영애(14회), 이명숙(16회), 박계화(17회), 김성미(19회), 김영추(19회), 이명애(19회), 변인미(23회), 안명실(23회) 동문이 참여했다.   
다소 쌀쌀한 날씨 속에 30∼40년 만에 모교를 방문한 동문들은 학교급식으로 점심식사를 하고, 1시간 특강을 통해 자신들의 인생 경험과 노하우를 후배들에게 전해줬다. 후배들은 따뜻한 성원과 박수로 선배들의 특강을 들으며 지역사회에서 당당하게 자리매김하고 있는 선배들의 모습에서 위안과 자부심을 갖고 더 큰 세상에 다가서기 위한 도전 의지와 자신감을 축적했다. 
이날 43년 만에 모교를 방문한 윤광옥 동문(10회)은 코스모스가 활짝 피었던 아름다운 교정과 어려운 학창 시절을 함께 했던 친구들을 떠올리며 “해맑고 순수한 후배들이 너무 사랑스럽다”며 감격 어린 소회를 밝혔다.
학생회장인 2학년 박민지양은 “반세기가 넘는 역사를 가진 속초여고가 많은 시련과 고난을 극복하고 오늘에 이르게 되었음을 알게 되었다”며 “앞으로 선배님들이 세워 놓은 전통에 후배들의 열정을 접목해 더욱 아름다운 학교문화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번 동문선배 특강을 기획한 이병길 속초여고 총동문회장(14회)은 “바쁜 일정을 쪼개 특강에 참여한 동문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는 학생들의 진로 희망을 참고하고 재경동문회와 연계해 다양한 사회 경험과 전문성을 지닌 동문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속초여고는 1963년 개교해 55주년이 됐으며 그동안 1만7,088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장재환 기자  semin2748@naver.com
속초여고 진로 특강에 참여한 동문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장재환 (semin2748@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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