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찬 지역사회를 함께 만들어가요.”
양양로타리클럽(회장 김연식)이 맞춤형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희망을, 지역사회에는 공동체 의식을 심어주고 있다.
양양로타리클럽은 지난 17일 회원 50여명이 참여해 관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줄 겨울김장 400포기를 담아 100세대에 전달했으며, 겨울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세대를 찾아 땔감봉사도 계획하고 있다. 앞서 지난 3일에는 연탄 5천장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배달하며 훈훈한 이웃 간의 정을 나눴다.
양양로타리클럽은 김연식 회장을 중심으로 피서철에는 바다환경정화 캠페인을 펼치며 관광지 이미지 개선에 나서고 있고, 중고생 장학금 지급 등 연중 다양한 지원 및 봉사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김주현 기자 joo69523@hanmail.net
양양로타리클럽 회원들이 김장을 한 후 기념촬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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