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기갑여단 장병들, 6.25참전용사 주택 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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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8년11월26일 13시35분 ]

육군 102기갑연단 방공중대 장병들은 지난 15일 강현면 6.25참전용사의 집을 찾아 보수작업을 벌였다.
장병들은 이날 강현면에 거주하는 94세의 참전용사 신수복 씨 집을 방문해 낡은 외벽을 도색하고 일부 시설을 보수해줘 고마움을 샀다.
이와 함께 102기갑여단 장병들은 사회복지시설과 자매결연 마을복지회관을 위문하는 등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대민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주현 기자 joo69523@hanmail.net

김주현 (joo69523@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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