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44, 사진) 양양군의원이 지역발전과 주민복지를 위한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제8대 양양군의회 최연소로 당선된 이 의원은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복지사각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에 솔선수범하고 있다.
양양군자율방범연합대 사무국장을 맡고 있는 그는 지난 3일 서면 장승리 일대에서 진행된 연탄배달 봉사에 참여해 주민들의 생활을 세세하게 살폈고, 대원들과 함께 야간순찰활동도 하며 양양경찰서 신설에 적극 나서고 있다.
양양JC회장을 지낸 이 의원은 행사위주의 의정활동을 지양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필요로 하거나, 정책발굴과 시행이 시급한 사안을 찾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그는 “지역주민들의 눈높이에 맞춰야 각종 좋은 정책들이 나올 수 있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뛰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지역을 위한 의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주현 기자 joo695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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