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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계리 도란도란 문화마을’ 전시회 열려
주민·예술인, 그림·시화·생활도자기 선보여
등록날짜 [ 2018년11월05일 17시57분 ]
고성군 거진읍 초계리마을 주민들이 지난달 30일 고성문화회관에서 ‘초계리 도란도란 문화마을 전시회’를 열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열린 이번 전시회는 지역문화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초계문화마을, 고성문화원 주관으로 마련됐다
전시회에는 94세 최고령 임춘매씨의 데칼코마니 ‘꿀벌의 꿈’을 비롯해 지역 노인과 예술인들이 출품한 시화와 그림 51점, 생활도자기 90여점이 전시됐다.
이번 전시회를 주관한 초계리 생활예술동호인회 김기식 회장은 “노인들만 사는 작은 시골 어촌마을이 예술이라는 매개체로 문화마을 공동체를 조직해 뜻 깊은 활동을 하고 있다”며 “글쓰기, 서예, 민화그리기를 하며 마을사람들과 자주 만나다 보니 ‘정’이라는 우리만의 문화가 다시 살아나는 듯해서 너무 좋다”고 했다.
김 회장은 “출향인들이 고향을 찾을 때 고향의 정취를 느끼고 잘 가꾸어진 모습에 감동할 수 있도록 초계리 문화마을을 더욱 내실있게 꾸미겠다”고 했다.
40여년의 교직생활을 마치고 퇴임한 김기식 회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라는 장인의 유지를 받들어 부인, 시인 황연옥 씨와 고성지역 문화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우지현 기자 orrola@hanmail.net
‘초계리 도란도란 문화마을 전시회’를 주관한 생활예술동호인회 김기식 회장이 직접 만든 각자 작품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우지현 (orrola@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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