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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읍 사래마을 단호박 잔치 열려
등록날짜 [ 2018년10월22일 12시53분 ]
양양읍 사천리(이장 박상형) 사래마을은 지난 13일 단호박 수확을 마치고 김진하 양양군수와 지역주민들을 초청, 단호박 잔치를 열었다. 이날 잔치에서는 올해 수확한 단호박을 선보이고 이를 재료로 한 다양한 음식도 제공했다. 기업형 새농촌 마을로 선정된 사래마을은 5,000평의 단호박 단지에서 2만∼3만개의 단호박을 출하하고 있다.                                                 김주현 기자
김주현 기자 (joo695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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