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설향로타리클럽(회장 변인미)은 지난 17일 지역 청소년들의 조식 등 식사 지원을 위해 써 달라며 속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이은희 센터장)에 2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속초설향로타리클럽은 2016년부터 센터 청소년들을 위한 후원금과 물품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왔으며, 장애인체육회 중식 봉사와 핸드벨 공연 자원봉사, 의류·연탄·쌀·생필품 후원 활동 등을 펼쳐왔다.
지난 6월 속초설향로타리 10대 회장으로 취임한 변인미 회장은 “아침을 잘 먹지 않는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밝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식사지원금을 후원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장재환 기자
속초설향로타리클럽이 지난 17일 속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청소년 식사지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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