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남(53, 사진) 한국자유총연맹 전국여성협의회장이 여성으로는 도내 최초로 자유한국당 속초고성양양당원협의회(위원장 이양수 의원) 양양연락소장에 선임됐다.
이양수 자유한국당 강원도당위원장은 최근 지역정비 및 조직강화 차원에서 추진력과 정책력등을 인정받고 있는 최선남 회장을 양양연락소장으로 지명했다.
최 소장은 지난 2015년부터 한국자유총연맹 전국여성협의회장과 어머니 포순이봉사단 총단장을 맡아 전국을 무대로 국가안보 확립 및 국민의식 함양사업,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관동대와 강원대 산업대학원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태창건설을 설립해 여성경제인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강원도여성단체협의회장을 지냈고 홀로섬이 한마음후원회 등 지역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에도 헌신하고 있다.
최선남 소장은 “생활정치 구현을 위해 자유한국당의 이념에 발맞춰 지역주민 중심의 정치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피력했다. 김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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