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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 6월 보훈과 지역안보 [오피니언]
2022-06-27 09:25:00 설악신문 기자
6월은 보훈의 달입니다. 72년 전 6월 25일 북한의 기습남침으로 개전된 한국전으로 많은 인명의 희생과 국토의 참혹한 파괴를 부른 민족상잔의 비극이 또다시 있어서는 안 될 일이기에 우리는 지금도 굳건한 국토방위에 힘쓰면서 참전군인 및 전사자에게 극진한 예후와 존중의 도리를 지속적으로 실천해야 함은 국가적책무임이 자명합니다. 새로운 윤석열 정부가 국가를 위해 헌신한 것에 대한 책임 강화로 대통령이 전면에 나서서 천안함 폭침 및 연평도해전 등 근래 북한...
속초교육도서관 ‘여름방학특강’ 수강생 모집 [여성교육]
2022-06-27 09:25:00 장재환 기자
속초교육도서관(관장 김승아)은 ‘2022년 여름방학특강’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어린이강좌‘야~~여름이다’등 4강좌 55명, 청소년 강좌‘청소년 문학교실’15명이다. 모집기간은 7월 1~8일 인터넷 선착순 접수이며, 운영기간은 7월 25~29일이다. <문의 : 636-3584> 장재환 기자 semin2748@naver.com [ⓒ 설악신문(www.sorak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명파주민들 체험상품 개발 프로그램 운영 [문화체육]
2022-06-27 09:25:00 지산 기자
고성문화재단은 현내면 명파리 주민들을 대상으로 ‘아트호텔 리메이커’의 체험상품 개발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성 평화여행 활성화를 위한 ‘DMZ 문화예술삼매경’ 사업의 일환으로 아트호텔 및 명파 해변 방문객과 실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디퓨저&캔들 만들기’는 향기나는 아트호텔을 콘셉트로 다양한 모양과 향의 디퓨저와 캔들을 만들었고 ‘휴양지, 추억의 장소를 소중히 다루는 방법’은 버물리, 바디클랜저 등의 제...
다문화가족 자녀 생일파티 [단체/행사]
2022-06-27 09:25:00 장재환 기자
속초시가족센터(센터장 최종구)는 지난 18일 속초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안금주)와 함께 다문화가족 자녀 생일파티를 열었다. 이날 생일파티에는 다문화가족 자녀 15명이 참석했으며, 여성단체협의회는 생일파티 키트를 전달했다. 가족센터는 2020년 여성단체협의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매년 ‘친(한)친(구)패밀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장재환 기자 semin2748@naver.com [ⓒ 설악신문(www.sorak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제4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예선 [단체/행사]
2022-06-27 09:25:00 장재환 기자
(사)세계여성평화그룹 속초지부(IWPG, 지부장 최경미)는 ‘평화의 빛으로 하나되는 지구촌’이라는 주제로 ‘제4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예선을 지난 18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번 국제대회는 속초지역 초·중·고생 116여명이 참가했고, IWPG 속초지부 회원들이 후원했다. 그림그리기 국제대회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세계 평화의 주역이 될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지구촌 전쟁 종식과 세계 평화의 소중함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 시상은 초·중·...
학업 중단 시기, 1/3이 고교 1학년 때 [여성교육]
2022-06-27 09:25:00 장재환 기자
속초시시설관리공단 속초시청소년지원센터(이하 센터)가 학교 밖 청소년 욕구조사를 실시한 결과, 1/3 가량이 고등학교 1학년 때 학업을 중단한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조사는 지난 2월 21일부터 4월 12일까지 만9세~24세 학교 밖 청소년(학업중단숙려제 포함) 51명을 대상으로 대면 및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조사에서 학업 중단 시기를 묻는 질문에 ‘고교 1학년’이라는 응답자가 15명(29%)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중학교 1학년(10명, 20%), 고교 2학년과 중학교 3학년(9...
사는 이야기 / 아버지의 자리 [오피니언]
2022-06-27 09:20:00 설악신문 기자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많이 완화되었음을 느끼게 되는 요즘이다. 규제가 어느 정도 풀려서인지, 모이는 자리마다 여럿이 왁자지껄하게 웃고 떠들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게 된 것이 얼마만인지 모르겠다는 이야기들이 오갔다. 그런 자리마다 또 술이 빠지지 않게 되고 어쩌면 ‘보복음주’라는 표현이 어울릴 만큼 과음을 하게 되는 일도 잦아졌다. 얼마 전 일요일 아침, 전날 과음한 것에 비하면 비교적 일찍 눈을 뜨게 된 탓에 고성에 있는 해수 사우...
기고 / 지방행정은 주민 목소리 우선 반영해야 ... [오피니언]
2022-06-27 09:20:00 설악신문 기자
6.1지방선거가 끝나 시장, 군수, 의원들이 모두 결정됐다. 야심 차게 취임포부를 밝혀 지방행정 개혁에 대해 관심을 갖는 사람은 많이 있으나 무엇을 어떻게 한다는 구체적인 방향 지시는 별로 없다. “나부터 변하자”는 개혁은 우선 지휘관(시장, 군수)의 철학과 신념이 있어야 가능하다. 그러나 지휘관은 선거로 뽑혀 일선행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몇 가지 걸림돌이 있을 것이다. 첫째, 중앙부처가 분권화에 관한 총론은 찬성하면서도 각론에 와서 성의를 보이지 않음...
기고 / ‘양대 철도 노선 역사(驛舍) 지상화’ ... [오피니언]
2022-06-27 09:20:00 설악신문 기자
30여년 넘게 오직 시민들의 끊임없는 투쟁과 열정으로 쟁취한 동서고속화철도와 동해북부선 철도가 계획대로라면 2027년 동시 개통될 예정이다. 속초시는 수도권과 부산권을 아우르고 남과 북, 동과 서를 포용하는 양대 철도시대가 도래하게 된다. 이 양대철도 사업은 총사업비 5조원대에 이르는 대규모 국가기간 교통망 사업으로 양대 철도가 계획대로 개통되면 속초시는 미래발전의 새로운 도약기를 맞게 될 전망이다. 그런데, 단순히 30년 투쟁 끝에 얻어낸 철도라는 성...
사설 / 양양국제공항 국제선 재개, 철저한 방역... [오피니언]
2022-06-27 09:15:00 설악신문 기자
플라이강원이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지난 24일 양양국제공항의 국제선 하늘길을 다시 열었다. 강원도는 이날 저녁 양양국제공항 2층 국제선 출국장에서 양양-필리핀 클라크필드 노선 운항 재개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필리핀 정부를 대표해 주한 필리핀 대사와 관광부 한국지사장, 강원도와 양양군, 한국공항공사 관계자들도 참석했다. 양양국제공항의 국제선 운항은 지난 2020년 2월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방 공항의 국제선 운항이 중단된 지 2년 4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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