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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하반기 문화활동강좌 수강생 모집 [여성교육]
2024-07-23 11:33:07 장재환 기자
속초교육도서관(관장 황언중)은 ‘2024년 하반기 문화활동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어린이를 위한 강좌 ‘초등 포토샵’ 1강좌 15명, 일반 대상 ‘자녀를 위한 영어스토리텔링’ 등 3강좌 45명으로 총 4강좌 60명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8월 1일 오후 5시까지이며, 인터넷 선착순 접수한다. 강좌 운영기간은 8월 14일부터 11월 14일까지이다. <문의: 033-636-3584> 장재환 기자 semin2748@naver.com [ⓒ 설악신문(www.soraknews.co.kr), 무단...
2024 고성학생배드민턴 대회 열려 [여성교육]
2024-07-23 11:30:36 임천식 기자
지난 13일 열린 고성학생배드민턴대회에서 남자복식 경기를 진행하고 있다. 고성교육지원청(교육장 허욱)은 지난 13일 고성고등학교 체육관에서 ‘2024 고성학생배드민턴 대회’를 진행했다. 고성중등체육연구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지역 내 중·고등학교 학생들과 교사들에게 스포츠를 통한 화합·소통·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한 학교문화와 건전한 여가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는 고성 관내 중 · 고등학교 8개교의 학생과 교사 170여...
고성군 여름방학 도서관 프로그램 운영 [여성교육]
2024-07-23 11:28:39 임천식 기자
고성군은 군립도서관과 토성공공도서관에서 독서와 연계된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수강생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17일부터 도서관 누리집(www.gwgs.go.kr/lib)을 통해 선착순 신청을 받고 있다. 수강료 및 재료비는 무료이다. 프로그램은 오는 30일부터 8월 17일까지 운영하며 △3D펜 메이크 수업(초등1~4학년, 10명) △창의 독서 교실(초등1~4학년, 15명) △그림책 코딩 교실(초등1~4학년, 10명) △동화와 함께하는 요리(초등 전 학년, 10명) 등이 마련...
속초시립박물관 여름철 야간 개장 [문화체육]
2024-07-23 11:24:20 장재환 기자
속초시립박물관이 여름 피서철을 맞아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속초시립박물관은 여름 피서철을 맞아 야간 개장과 함께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야간 개장은 지난 20일부터 시작해 8월 16일까지 매주 금 · 토요일에 이뤄진다. 이 기간 야간 공연 상품으로 국악과 풍물, 속초사자놀이, 클래식, 통기타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예술단이 참여하는 ‘고향의 밤 콘서트’를 연다. 이와 함께 갯마당의 국악관현악단, 속초시립풍물단의 창작...
‘한 학기 한 권 읽기 연극 과정’ 운영 [여성교육]
2024-07-23 11:21:16 장재환 기자
속초교육문화관이 지난 17일 청대초교에서 ‘한 학기 한 권 읽기 연극 과정’의 하나로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했다. 속초교육문화관(관장 이재수)은 지난 17일 청대초등학교에서 ‘한 학기 한 권 읽기 연극 과정’의 하나로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했다. 이날 청대초 5학년 1반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한 학기 한 권 읽기 연극 과정’의 주제 도서인 <기호 3번 안석뽕>을 쓴 진형민 작가를 초청해 강연을 열고, 학생들이 모둠별 연극을 펼쳤다. 한 학기 한 권 ...
기고 / 행동하는 의회! 시민께 힘이 되는 의회! [오피니언]
2024-07-23 10:42:17 설악신문 기자
지방의회란 지방자치단체의 의결기관이 며 주민의 대표기관으로, 자치단체의 중요한 의사를 다루며 결정하는 지방자치의 중심기관이고 민주주의의 상징이다. 1991년 7월, 지방의회의 출범과 함께 지방자치가 다시 시작된 지 어느새 30여년이지났다. 그간 지방의회는 주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지방자치 현장에서 주민과 함께 호흡하며, 지방자치 발전에 이바지하여 왔으며, 속초시의회 또한 속초시 발전을 위해 시민들과 함께 동행하였다. 제9대 속초시의회는 주민을 대표하...
인문학으로 바라보는 세상 / 환경은 생명이다&l... [오피니언]
2024-07-23 10:34:07 설악신문 기자
앞선 세대가 그러했던 것처럼 우리도 다음 세대가 이 땅에서 살아갈 권리를 보장해주어야 한다. 현재의 근시안적 이익과 필요때문에 미래 인류의 삶 전체를 저당 잡히는행위는 결코 정당화될 수 없다. 더 이상 내일로 미룰 수 없다. 최첨단의 과학과 기술에의해 세상이 엄청난 속도로 변화듯이, 그만큼 아니 그 이상으로 지구는 고통을 호소하면 빛의 속도로 무너지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우리가 먹고살기 위해 절박하게 몸부림치는 것처럼, 그 누구 예외 없이 자연과 환...
기고 / 영서에 이어 영동까지 뚫린 소나무재선충... [오피니언]
2024-07-23 10:27:59 설악신문 기자
우리 도 전체 면적의 81%를 차지하고 있는 아름다운 산림은 우리 지역의 소중한 자산이자 후손들에게 물려줘야 할 자연 유산이다. 소나무 에이즈로 불리는 재선충병은 치료약이 없어 감염되면 100% 고사하는 아주무서운 병으로, 감염된 나무 주변 나무까지제거해야 해 그 피해가 더 심각하다. 도내 발병 현황을 보면 △2021년 5,969그루 △2022년 7,792그루 △2023년 8,363그루로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이며, 2024년은 현재까지 확인된 건만 1만1,654그루에이르고 있다. ...
기고 / 시·군의회 원 구성, 감투싸움 근절돼야 [오피니언]
2024-07-23 10:20:14 설악신문 기자
의회가 지역주민들의 의사를 받들어 집행부를 올바로 견제하기 위해서는 의장단을비롯한 상임위원장이 제대로 선출돼야 한다. 의회의 원 구성이 중요한 이유다. 하지만 도내 시군의회의 후반기 원 구성이 여야협치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자리 욕심에 약속을 저버린 채 서로 남의 탓만일삼는 형태에 빠지면서 지역 주민들의 실망과 혐오가 커지고 있다. 심지어 의회 운영의 주도권을 잃지 않기 위해 국민의힘에서는 의장단선출의 표 이탈 방지를 위한 의원별 기표...
사는이야기 / 노는 사람들 [오피니언]
2024-07-23 09:59:46 설악신문 기자
올해도 또다시 휴가철이 다가왔다. 늘 이맘때 즈음이면 전국 각지에서 온 피서객들로 속초를 비롯한 설악권 각 지자체의 이름난 장소마다 사람들이 북적댄다. ‘바쁘게 혹은 열심히 일한 당신 쉬어라!’라는 모토아래 다들 북적이는 데서 살다가 북적이는 도로를 헤치고 북적이는 휴가지에서 북적이며 시간을 보낸다. 어찌 보면 쉬기 위해, 놀기 위해 오히려 필사적이라는느낌마저도 받는다. 생물의 분류법을 제창한 칼 폰 린네의 분류법에 따르면 인간의 학명은 우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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