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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월엔 연탄 배달·김장 봉사 [단체/행사]
2023-11-20 10:42:59 장재환 기자
속초시자원봉사센터가 지난 10일 연합활동으로 저소득층에 연탄을 배달했다. 속초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하종수)는 11~12월 자원봉사 활동 테마로‘따뜻한 겨울나기 저소득층 연탄봉사, 김장봉사, 어려운 이웃 돌아보기 등’으로 정하고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센터는 자원봉사단체 또는 개인 자원봉사자들의 참여신청을 받아 장갑, 일감연계 등 활동용품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10일에는 연합활동으로 저소득층에 연탄을 배달했다. 참여 단체는 신천지자원봉사단속...
다문화가족자녀 생일파티 진행 [사회]
2023-11-20 10:38:05 장재환 기자
지난 11일 다문화가족자녀 생일파티가 진행됐다. 속초시가족센터(센터장 최종구)는 지난 11일 센터에서 속초시여성단체협의회와 연계해 다문화가족자녀 대상으로 ‘친(한)친(구)패밀리’ 생일파티를 진행했다. ‘친(한)친(구)패밀리’는 지난 2020년 속초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안금주)와 업무협약을 맺고 매년 진행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5월 상반기 생일파티를 시작으로 10월 출산용품지원, 11월 하반기 생일파티로 프로그램을 종료했다. 최종구 센터장은 “지역단...
(주)설악신문·속초연탄은행 공동 캠페인 - 어려... [사회]
2023-11-20 10:36:15 장재환 기자
여우회(위)와 설악라이온스클럽이 연탄을 배달했다. 속초연탄은행(대표 김상복)은 지난 6~14일 모두 네 차례 연탄배달을 했다. 지난 10일에는 속초시자원봉사센터에서 따뜻한 겨울나기 자원봉사단체 연합활동으로 금호동에서 연탄 1,000장을 배달했다. 이어 11일에는 여우회(회장 유인숙)가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하고 교동에서 연탄 1,000장을 배달했다. 12일에는 설악라이온스클럽(회장 최용석)이 연탄 1,000장을 기증하고 금호동에서 연탄을 배달했다. 14일에는 ...
한의학칼럼 / 한약 알고 먹어야 약이 됩니다 [오피니언]
2023-11-20 10:18:07 설악신문 기자
한약을 잘 모르시는 분들도 십전대보탕, 쌍화탕, 총명탕, 공진단 등의 한약 이름을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겁니다. 요즘은 한의원뿐 아니라 여러 매체에 한약이 소개되는 시대라 건강에 관심 있는 분들은 더 많은 한약 처방 명을 아시기도 합니다. 그런데 흔히 보약이라고 알려져 있는 한약은 언제나 좋은 효과를 발휘할까요? 보약의 상징이라고 여겨지는 십전대보탕을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십전대보탕은 한자로 열십(十)에 온전할 전(全), 클 대(大), 보할 보(補)를 씁니...
문화의 창/ 2023 어르신 문화활동지원사업 [오피니언]
2023-11-20 10:14:45 설악신문 기자
어르신 문화활동지원사업 실버문화페스티벌. 2023년 6월, 여름의 녹음 향기가 짙어지기 전 어르신 문화프로그램이 포문을 열었다.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이 프로그램은 속초 지역을 고향으로 삼아 살아온 사람들이 자신의 삶 이야기를 글로 쓰고 노래로 만들어 보는 시간이었다. 처음에 모집인원이 제대로 채워지지 않았다. 강사 선생님을 비롯하여 9명이라는 숫자. 10명도 채 되지 않는 인원으로 프로그램이 잘 될까 하는 걱정이 들었다. 그렇지...
(사)굿월드 모로코 대지진 긴급구호 현장소식<... [오피니언]
2023-11-20 10:10:27 설악신문 기자
김규환 (사)굿월드 사무국장이 지진 피해를 입은 모로코 마을의 무너진 건물 위에 서 있다. 지진으로 학교 건물도 피해를 입었다. 지난 9월 9일 모로코에서 3번째로 큰 도시인 마라케시 남서쪽 72킬로 지점에서 규모 6.8의 강진이 발생하여 3,000여명이 사망하고 2,700여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습니다. 국제개발구호 단체 굿월드는 지난 2월 튀르키예(터키) 대지진 긴급구호에 이어 또다시 9월 18일 굿월드 김규환 사무국장을 모로코 마라케시로 파견하였습니다. ...
사는 이야기 / 제2대 속초시장 ‘김동석 거리... [오피니언]
2023-11-20 10:08:28 설악신문 기자
지역의 재발견, 속초시 승격 60주년에 아주 특별한 제안을 한다. 6.25전쟁은 세계사에서 유래없는 민족상잔의 비극이지만, 속초를 포함한 영북지역은 6.25전쟁 결과로 공산치하에서 벗어나 자유의 땅이 되었다. 올해 속초시승격 60주년을 맞이했다. 38선 이북 남한의 유일한 시단위 수복도시가 속초시다. 그래서 필자는 ‘자유특별시 속초’라는 별칭을 사용한다. 이러한 이유로 수복도시의 특성화를 살린 ‘김동석 거리’ 조성을 제안한다. 왜 강원특별자치도인가? 접경...
,사설 / 청소년들에게 유익한 사업 많아지길 [오피니언]
2023-11-20 10:07:21 설악신문 기자
(재)속초문화관광재단이 속초시 문화도시 시민추진단과 함께 북위 38도 프로젝트라는 ‘지역의 어른과 청소년의 긍정적인 관계망 형성’을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시민들이 지역서점에서 책을 구입해 전하고 싶은 메시지와 함께 기부하면 서점은 이를 비치해놓아 청소년들이 책을 선택해 가져갈 수 있도록 하는 프로젝트이다. 학생들은 자신의 생각과 고마움을 담은 메시지를 남긴다. 이 사업은 책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세대 간의 긍정적 관계를 형성하고 세대 간의 교...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설치사업 20일 착공식 [사회]
2023-11-13 15:37:27 김주현 기자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설치사업을 주도해온 김진하 양양군수가 남설악 탐방지원센터 앞에서 지역주민들과 함께 원활한 착공을 기원했다. 양양군민들의 40년 숙원인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설치사업이 인허가 절차를 마치고 오는 20일 착공식을 갖는다. 양양군과 강원특별자치도ㆍ이양수 국회의원실은 국내 최초의 내륙형 국립공원 내 삭도 시범사업으로 추진해온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설치사업이 이날 하부정류장 예정 부지인 오색지구 일원에서 착공식을 갖는다고 밝혔...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 고성 2곳 선정 [사회]
2023-11-13 15:36:59 장재환 기자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고성군 2곳이 선정됐다. ‘밤밤곡곡’은 새롭고 다채로운 야간관광 콘텐츠를 마련하기 위해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공식 브랜드로 전국 지자체에서 신청한 자원을 대상으로 전문가 평가를 통해 선정했다. 강원특별자치도 7곳 중 고성군에서는 ‘화진포 응봉 노을’과 ‘미시령옛길 울산바위 은하수’가 선정됐다. 밤밤곡곡 100선은 앞으로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내(內) 야간관광 테마 페이지’ 개설 및 연계를 통한 홍보·마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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