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관광수산시장 센텀마크 내부가 복합문화예술공간인 ‘컬트팜’으로 탈바꿈했다.
속초관광수산시장의 센텀마크가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거듭난다.
센터마크는 복합상업시설로 조성됐지만, 상당수 상가가 비어있고 입점 상가들도 활성화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송량근(허니홈비 대표) 센텀마크 활성화 위원장을 중심으로 센텀마크의 새로운 변화를 모색해 상가 내부에 복합문화예술공간인 ‘컬트팜’을 조성했다. 지난 13일에는 이병선 시장과 방원욱 시의장 및 시의원, 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컬트팜 개소식이 진행됐다.
컬트팜은 자연과 꿀벌의 중요성을 모티브로 구성됐다. 센텀마크 중정에는 꿀벌의 세계를 캐릭터화 한 벽화가 그려져 있고 그림도 전시돼 있어 동화 속에 온 것 같은 느낌을 준다. 또한, 다양한 포토존과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키즈존, 플레이존이 마련돼 다채로운 콘텐츠와 이벤트,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컬트팜은 문화생활뿐 아니라 예술과 교육의 공간으로 운영된다. 학생, 청년, 신인 작가들에게 무료로 전시 기회를 제공하고 작가지원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컬트팜 대표도 맡고 있는 송량근 위원장은 “컬트팜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상권을 부흥하고 속초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잡아 많은 방문객과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센템마크는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총 127실의 상가와 188면의 주차장을 갖추고 있다.
장재환 기자 semin27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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