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출신의 김승수(사진) 한국산림탄소협회 서울지부장이 이달부터 <설악신문> 서울 주재원으로 활동한다.
김 주재원은 앞으로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출향인 및 출향인단체 동향, 행사 등을 취재해 보도하게 된다.
속초고등학교와 한양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한 김 주재원은 현대건설에서 재직하고 전문건설회사와 여행사를 운영했으며, 서대문구청지와 산림경영협회지, 설악신문 등에 서평, 기후위기 등 다양한 글을 기고해왔다. 또 서평집 <평>을 공저했다.
장재환 기자 semin27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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