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청소년수련관이 지난 3월 15일 개관 이후 10월까지 4만1,120명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양양군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4일 여성가족부와 강원도가 주최한 2014 청소년자원봉사대회에서 봉사동아리 ‘플래시’와 ‘크로체’, ‘뽀듬뽀듬’이 도내 언론사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에 표창을 받은 플래시와 크로체, 뽀듬뽀듬은 주말과 휴일을 이용해 지역 곳곳의 복지시설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쳐 청소년들의 모범이 되고 있다.
양양군청소년수련관은 주말과 휴일에는 하루 평균 200여명이 찾을 정도로 활성화되면서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생활에 도움을 주고 있다.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에 적극 참여하고 밝은 미래를 만들어 가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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