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기(사진) 더불어민주당 속초고성양양지역위원장이 6․13지방선거 후 조직 강화에 나서며 정부정책과 연계한 복지정책 홍보와 설악권의 주요 현안사업 챙기기에 공을 들이고 있다.
이 위원장은 지방선거 후 속초·고성·양양 등 설악권 3개 시군을 돌며 산하 위원들과 잇따라 간담회를 갖고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며 정부정책과 연계한 대외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아동수동 일제 지급과 노인복지사업 등 정부의 복지정책을 홍보하는 동시에 각 시군별 복지정책을 파악, 신규사업 발굴 등 균형적인 지역복지정책 안착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와 함께 남북관계 개선과 연계한 설악권의 비전을 모색하는 한편, 금강산관광 재개와 동서고속화철도 건설, 크루즈관광 활성화, 플라이강원 운송면허취득 등 정부를 상대로 지역현안해결의 징검다리 역할에도 나서고 있다.
이동기 지역위원장은 “진정한 풀뿌리민주주의가 자리잡기 위해서는 지역복지와 지역경제가 안정돼야 하는 만큼, 이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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