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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의원 나선거구 최대 격전지 부상
중선거구제 도입 후 경쟁률 가장 낮아 / 현재 6명 출사표…당선 후보군 ‘안개속’
등록날짜 [ 2018년04월30일 10시25분 ]
속초시의원 나선거구(노학·조양·대포동)가 6·13 지방선거일이 다가오면서 최대의 격전지로 부상하고 있다.
역대 지방선거 가운데 가장 적은 후보가 출마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지만, 선거일이 다가올수록 당선 후보군을 점칠 수 없는 ‘안개속’ 구도로 흐르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시의원 나선거구의 예비후보자는 더불어민주당 유혜정 전 속초성폭력상담소장·최종현 현 시의원, 자유한국당 김명길 남북체육교류협회 이사·최항순 전 속초시주민자치협의회장, 바른미래당 김영식 속초시학원연합회장·최령근 현 시의원 등 6명이다. 당초는 7명이 에비후보 등록을 했으나, 더불어민주당 공천에서 1명이 제외돼 6명으로 줄어들었다.
현재 경쟁률은 2 대 1로, 가·나선거구 3명씩 선출하는 2006년 중선거구제 도입 이후 가장 낮다. 시의원 나선거구의 경우 2006년(4회) 8명(2.7대 1), 2010년(5회) 13명(4.3대 1), 2014년(6회) 8명(2.7대 1)이 출마했다.
지방선거가 4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지역정가와 유권자들 사이에서는 출마자는 가장 적은데도 당선 후보군을 점치기가 매우 어렵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보통 선거일이 다가오면 어느 정도 당선 후보군의 윤곽이 드러나지만, 이번 선거에서는 ‘아직까지 오리무중’이라는 것이다.
재선에 도전하는 최종현 후보와 최령근 후보는 높은 인지도와 4년의 의정경험이 강점이라는 평가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낙선의 고배를 마셨던 김명길 후보와 김영식 후보는 이후 줄곧 지지기반을 착실히 다져온 것으로 알려져 다크호스로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이번 지방선거에 첫 도전하는 유혜정 후보는 다양한 시민단체 활동 경험이, 최항순 후보는 풍부한 지역사회단체 활동 경험이 강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 지역주민은 “후보들마다 각기 다른 장점과 특성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 아직 누구를 찍을지 정하지 못한 상태”라며 “더 꼼꼼히 살펴보고 후보를 선택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지난 2014년 지방선거에서는 나선거구의 경우 투표자수 2만2,941표 가운데 최종현 4,949표(22.2%), 최령근 4,213표(18.9%), 김종희 현 의장 2,794표(12.5%)를 얻어 당선됐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방원욱 전 신창현 국회의원 비서·신선익 현 부의장, 자유한국당 강정호 전 산림조합 속초지점장·김일석 전 시의원, 무소속 김재부 후보 등이 출사표를 던진 가선거구(영랑·동명·금호·청호·교동)은 현재 ‘3강 2중’ 선거구도가 점쳐지고 있다.
고명진 기자 mjgo9051@hanmail.net
고명진 (mjgo9051@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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