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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송이밸리자연휴양림 방문객 급증
작년 5만명…전년대비 60% 늘어 / 다양한 숙박·체험시설 갖춰
등록날짜 [ 2018년01월08일 15시55분 ]
양양송이밸리자연휴양림이 지난해 5만여명이 방문, 지역을 대표하는 산림휴양 관광자원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양양군에 따르면 송이밸리자연휴양림은 지난 2012년 7월 개장 이후 방문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까지 총 11만5천여명이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개장 첫 해인 2012년 2,686명에서 2015년 2만4천여명, 2016년 3만여명, 지난해에는 처음으로 5만명을 돌파, 전년 대비 60% 가량 증가했다. 지난해 방문객 5만776명 중 유료방문객은 절반이 넘는 2만7,625명으로 이를 통해 3억4,800만원의 수입을 기록했다. 여름 휴가철인 7~8월과 가을 단풍철인 9~10월에 관람객이 몰렸으며, 숙박동과 야영장이 큰 인기를 끌었다.
송이밸리자연휴양림에는 숙박시설로 산림문화휴양관 14개 객실과 독립펜션 형태의 숲속의 집 8동, 글램핑장 7개소, 야영데크 5개소가 운영 중이다. 체험시설과 프로그램으로 휴양림 최정상부에서 바다와 산을 조망하며 580m 구간을 와이어로 이용해 비행하는 하늘나르기(짚라인)와 숲속기차, 목재문화체험관의 목공예체험, 송이관의 천연염색 및 아로마체험, 숲해설 등을 운영하고 있다.
군은 지난해 120명까지 수용 가능한 다목적 강당을 신축한데 이어, 올해는 자연휴양림 내 유휴지에 향토식물을 식재하고, 편의시설을 확충하는 자생식물원 조성공사를 마무리해 송이밸리자연휴양림을 친환경 복합휴양공간으로 조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주현 기자 joo69523@hanmail.net
지난해 방문객 5만명을 넘어선 양양송이밸리자연휴양림.
김주현 (joo69523@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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