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가 올 한해 산림분야에 23억6,000만원을 투입해 연인원 3만7,700여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시에 따르면 공공산림가꾸기와 산사태현장예방단 등 자원조성분야 2개 사업에 1억5,000만원을 투입해 2,860명(연인원)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또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산불예방감시원, 노인감시단,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등 산림보호분야 6개 사업에 2만9,298명(투입금 17억여원), 꽃묘 생산관리에 2,628명(1억9,400만원)명을 채용했다.
청초호유원지 관리, 도시공원시설물관리, 가로환경정비 등에 2,978명(2억3,921만원)이 참여했다. 고명진 기자 mjgo905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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