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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란기 도루묵 통발로 불법포획 기승
거진항에 20~30명 몰려 / 어구 버려 항구 이미지 저해
등록날짜 [ 2017년12월04일 14시10분 ]
매년 11월말~12월 초 산란기를 맞은 도루묵이 연안으로 나오는 틈을 이용해 통발 등을 이용해 도루묵을 잡는 불법어로행위가 성행하고 있다.
지난달 27일 오후 거진항에서 20~30명이 통발로 도루묵을 잡고 있었다. 더욱이 도루묵을 잡는 통발 등을 버리고 가 항구의 이미지도 해치고 있다. 이날도 거진항 한쪽에는 도루묵을 잡기 위해 사용한 것으로 보이는 통발들이 나뒹굴고 있었다.
현행 어촌·어항법 시행령에 따라 어항에서 수산동식물 포획·채취를 위한 어구설치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
이에 지역에서는 어자원 보호 차원에서 산란기 도루묵을 잡는 행위를 단속해야 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한 주민은 “도루묵 불법어획으로 어민들의 생계를 빼앗고 어항을 쓰레기장으로 만들고 있다”며 “통발을 바다에 버릴 경우 어선의 스크루에 걸리면 전복될 위험마저 있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현수막 등을 이용해 지도하고 해경과 합동으로 단속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동환 기자 lddh9798@naver.com
지난 27일 거진항 한쪽에 낚시꾼과 관광객들이 도루묵을 잡기 위해 사용한 것으로 보이는 통발 등 불법어구가 널브러져 있다.
이동환 (lddh9798@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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