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는 관내 대부·대부중개업 업체를 대상으로 오는 22일까지 ‘2022년 상반기 대부업 실태조사’실시한다.
이번 실태조사는 ‘대부업 등의 등록 및 금융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속초시에 등록된 12개 업체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실태조사 세부내용은 개인사업자의 경우 대부(중개), 매입채권, 차입, 순자산 현황을, 법인사업자는 지점, 자산·부채, 대부 현황 등을 조사해 관련 보고서를 미제출하거나 허위 기재한 업체는 관련법에 따라 최소 200만 원에서 최대 2,0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다. 고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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