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F
뉴스홈 > 오피니언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생각하기 / 차량화재 예방을 위한 여름철 차량 관리법
등록날짜 [ 2022년08월15일 10시40분 ]

차량화재가 여름철(6월~8월)에 집중해서 발생하기 때문에 차량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국가화재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속초시 관내 여름철(6월~8월) 발생한 화재는 81건으로 이 중 차량화재는 7건이다. 차량 화재의 주요 원인으로는 기계적인 요인 4건, 전기적 요인 3건, 부주의1건 순으로 나타났다.
차량화재 예방을 위해서는 냉각수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여름철 폭염에는 차량운행 시 차량 엔진의 온도가 올라가게 된다. 이때 냉각수는 자동차의 엔진 열을 식혀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장거리 운행 시 차량 화재 사고가 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타이어 점검은 필수다. 여름은 노면 온도 등 차량 주행환경이 다른 계절과 많이 달라 타이어 관리에 더욱 신경써야 한다. 타이어는 고무로 되어 있어 온도에 민감하여 타이어가 팽창하고 수축을 반복해 공기압이 빠져나가니 점검이 필요하다.
차량 실내에 라이터 등 화기물질을 방치하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여름철 차량 내부 온도는 70~80도까지 치솟을 수 있기 때문에 열에 민감한 물건을 차 내에 두는 것은 굉장히 위험하다. 라이터 등이 과열되면 터지는 경우가 발생한다. 뿐만 아니라 부탄가스, 페트병도 터질 위험이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차량화재가 발생하면 초기 진화가 중요하므로 차량용 소화기를 사용하여 진화해야 하지만, 화재가 급격하게 확산되면 안전한 곳으로 몸을 먼저 대피한 뒤 119에 신고해야 한다. 차량화재는 평상시 철저한 정기점검과 예방만이 막을 수 있다는 점을 반드시 명심해야 한다. 

김민주
속초소방서 소방위 


[ⓒ 설악신문(www.sorak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설악신문 (soraknews@soraknews.co.kr)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좋아요 0 싫어요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기고 / 속초를 사랑하는 마음을 고향 사랑 기부로 (2022-08-15 10:40:00)
사설 / 낙산 땅꺼짐 철저한 원인 조사와 대책 세워야 (2022-08-15 10:35:00)
대진초교, 학부모와 한나루 축제...
낙산레지던스, 양양군에 장학금 ...
설악산 단풍 시작…설악동 숙박...
연어산업화 지방규제혁신 우수사...
고성군 ‘군정 브리핑데이’ 정...
속초시 ‘2022 속초시 취업박람...
1
속초·고성·양양지역 마지막 재단사 박수영 골덴양복...
“강한 자가 오래가는 게 아니라, 오래가는 자가 강한 거더라.”...
2
중앙동주택재개발사업 탄력 받는다…건축허...
3
“고성 풍경 모티브로 자기 성찰 더해”
4
불편함 감수하면서도 ‘교복 착용 지지(57....
5
설악산 단풍 시작…설악동 숙박업소 10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