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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남대천 황어 떼 ‘장관’
산란기 하천에 올라/올해는 5월에도 소상
등록날짜 [ 2022년05월16일 17시11분 ]

봄철 산란기를 맞은 황어가 최근 양양 남대천으로 꾸준히 올라와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황어는 바다에서 생활하다 2∼4월 말 남대천으로 올라온다. 이 시기에는 남대천이 ‘황어반 물반’일 정도로 황어 떼가 하천을 뒤덮는다. 특히, 매년 4월 말까지 소상하던 황어들이 5월에도 혼인색을 띠고 산란을 위해 남대천을 오르고 있다. 이맘때의 황어는 길이 30~50cm, 몸통 둘레 10~20cm 정도로 먹기에 적당한 크기여서 주말이면 관광객들과 강태공들이 몰려들고 있다. 최근 코로나19 방역 해제로 지난 6일과 7일 주말을 맞아 수많은 관광객들이 황어 떼를 반겼다. 
남대천에서 황어가 많이 잡히면서 남대천 주변 식당가도 황어를 재료로 한 즉석 회무침과 얼큰한 매운탕 등 다양한 요리를 메뉴로 선보여 미식가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양양 남대천 황어는 연어와 함께 추운 겨울 움츠렸던 몸에 봄기운을 불어넣어 주며 입맛을 돌게 하는 서민 음식으로 오래전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과거에는 남대천 황어를 주제로 한 황어축제도 열려 봄철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하기도 했다. 
지난주말 황어 떼를 감상한 관광객들은 “코로나19가 잦아들면서 황어 떼도 덩달아 많이 올라오니,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가는 것 같아 기분이 좋다”고 했다. 
김주현 기자 joo69523@hanmail.net

양양 남대천에 수많은 황어 떼들이 산란을 위해 오르고 있다. 
 

[ⓒ 설악신문(www.sorak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고명진 (mjgo9051@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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