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고성양양선거관리위원회는 내년 제20대 대통령 선거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사무관계자 등이 되고자 하는 대상자들의 사직기한 안내에 들어갔다.
각 선관위는 제20대 대통령선거 및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선거사무장, 선거연락소장, 선거사무원, ‘공직선거법 제62조 제4항에 따른 활동보조인, 회계책임자, 연설원, 대담·토론자 또는 (사전)투표참관인(이하 선거사무관계자)이 되고자 하는 △각급선거관리위원회 위원 △예비군 중대장급 이상의 간부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또는 주민자치회 위원) △통·리·반의 장은 선거일 전 90일까지 사직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제20대 대통령선거사무관계자 희망자는 12월 9일까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사무관계자는 내년 3월 3일까지가 사직 기한이다. 또 이들 대상자는 공직선거법 제60조에 따라 선거운동을 할 수 없으며, 이들의 복직은 주민자치위원은 선거일 후, 나머지는 선거일 6개월 후에 가능하다. 김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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