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설악산 신흥사배 국민생활체육 축구대회와 전통문화가족 한마당 축제 및 국립공원사랑 사생대회가 지난 18~19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축구대회에서는 △30대 우승 22사단, 준우승 일호축구회 △40대 우승 한솔축구회, 준우승 심우축구회 △50대 우승 현대축구회, 준우승 인제50축구회 △60대 우승 현대축구회, 준우승 로얄축구회가 각각 차지했다. 입장상은 1위 한솔축구회, 2위 일호축구회, 3위 예맥축구회가 수상했다.
19일 진행된 전통문화가족 한마당축제는 줄넘기 종목에서 55연대가 1위, 102기갑여단 2위, 금강장애인복지센터가 3위를 차지했고, 줄다리기는 22사단 비호부대가 1위, 102기갑여단 설악대가 2위, 22사단 53연대가 3위를 수상했다. 어르신 투호대회는 만천게이트볼장 1위, 신흥사신도회 2위, 영랑동경로당이 3위를 차지했다.
설악권 유치원생과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열린 사생대회에서는 강지윤(청대초교)군이 글짓기 부문에서, 홍서진(설악여중)양이 그림 부문에서 각각 대상을 수상했다. ▲금상 △중고등부=임지우(속초여고, 그림), 정혜빈(양양여중, 글짓기) △초등부=이윤성(청대초교, 그림), 이나영(교동초교, 글짓기) △유치부=전수현(삼육어린이집, 그림) ▲은상 △중고등부=김지현(설악고, 그림), △신성철(속초중, 글짓기) △초등부=김가현(교동초교, 그림), 배하연(조양초교, 글짓기) △유치부=백하율(반야어린이집, 그림) ▲동상 △중고등부=유종범(속초고, 그림), 윤희경(속초여고, 글짓기) △초등부=김송희(양양초교, 그림), 정서희(공현진초교, 글짓기) △유치부=손정훈(연꽃어린이집, 그림).
제6회 설악산 신흥사배 국민생활체육 축구대회와 전통문화가족 한마당축제 개회식이 지난 18일 속초종합운동장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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