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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고속철-강릉~제진 철도, 빠르면 올해말 착공
2027년 동시 개통 예정/동서-남북 철도시대 열려
등록날짜 [ 2021년01월04일 15시50분 ]
오는 2027년이면 설악권은 동서와 남북으로 철도시대가 열린다. 
지난해 3월 춘천~속초 간 동서고속화철도사업에 이어 12월에는 동해북부선 강릉~고성 제진 철도건설사업의 기본계획이 확정·고시됐다. 두 철도는 오는 2027년 동시 개통될 예정이다.
지난달 29일 강원도에 따르면 올해 동서고속화철도는 490억원, 강릉~제진 철도는 신규로 600억원이 정부 예산에 반영됐다.  
동서고속화철도는 총 사업비 2조2,840억원이 투입돼 춘천~속초 93.74㎞ 구간에 단선전철(설계속도 250㎞/h)로 건설된다. 역사는 춘천, 화천, 양구, 인제, 백담, 속초 등 6곳에 설치된다.  철도가 완공되면 서울 용산역에서 춘천을 거쳐 속초까지 1시간 20분~40분이면 갈 수 있다.
동서고속철 공사는 모두 8개 공구로 나눠 진행된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지난해 3월 전체 8개 공구 가운데 6개 공구의 기본설계 입찰을 공고했다. 이들 공구는 올해 6월까지 기본설계를 마치고 실시설계에 들어가 빠르면 2022년 말에 착공할 계획이다.
춘천역 지하화 구간(1공구)과 미시령 하부 통과구간(7공구, 인제 북면 용대리~고성 토성면 원암리)은 설계와 시공을 동시에 시행해 공사기간을 단축하는 턴키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들 구간은 이미 기본설계를 마쳤고 시공업체도 선정됐다. 이에 따라 실시설계를 진행하면서 올해말에 우선 착공할 계획이다.
강릉~제진 철도는 올해초 국토부가 대형공사 입찰방법을 심의해 공구와 공사방법 등을 결정하게 된다. 이를 통해 설계 후 시공을 하는 일반적 절차로 갈 건지, 턴키방식으로 갈 건지가 결정된다. 도는 패스트트랙 방식으로 결정되면 올해말에는 일부 구간이라도 공사에 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국토교통부가 고시한 기본계획에 따라면 강릉~제진 철도는 2조7,406억원을 투입해 남강릉신호장에서 고성 제진역까지 111.7km를 연결한다. 역사는 △강릉역 △주문진역 △양양역 △속초역 △간성역 △제진역 등 6개고, 38선신호장과 화진포신호장이 신설된다. 속초역은 동서고속화철도 역사와 연계하고 사업비 역시 분담할 방침이다.
장재환 기자  semin27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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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환 (semin2748@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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