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 스타호텔이 오는 연말까지 예식장(로열웨딩) 이용고객들에게 다양한 사은행사를 제공한다.
영국과 관련된 다양한 테마를 즐길 수 있는 국내 유일의 특1급 테마 호텔로 유명한 켄싱턴스타호텔은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신랑 신부가 첫발을 내딛는 버진로드에 신랑 신부의 이름을 새긴 현수막을, 테이블과 웨딩홀 입구에는 포토 테이블 및 덕담카드를 제공하기로 했다.
또 신랑 신부의 신혼 첫날을 위해 객실(1박)을 무료 제공하고, 하객들을 위한 셔틀버스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축하 케이크, 웨딩홀·폐백실, 사회자·주례 섭외 서비스가 무료 제공된다.
켄싱턴스타호텔은 이외에 로열웨딩 예약 고객들에게 정결한 한정식이 제공되는 상견례장을 무료 제공한다. 최대 12명까지 수용 가능한 룸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특1급 호텔 셰프가 준비한 코스 메뉴로 더욱 품격 있고 의미 있는 상견례를 가질 수 있다.
켄싱턴스타호텔은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오는 12월 30일까지 진행되며, 결혼을 앞두고 있는 신랑 신부라면 단 한 번의 예약으로 이 같은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고 했다.
켄싱턴스타호텔 웨딩홀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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