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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험시설 코로나19 전수 검사
양양군, 요양원 등 11개소 종사자·이용자 / 공공시설에 ‘안심 콜 출입관리서비스’ 도입
등록날짜 [ 2020년11월16일 18시31분 ]
 양양군은 도내에서도 요양병원 종사자를 통해 코로나19 전파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지난 10일부터 요양시설 6개소, 주·야간보호시설 5개소 등 11개소의 종사자 및 시설 이용자 370여명을 대상으로 일제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군은 오는 20일까지 검사를 완료해 관내 감염을 차단하는 동시에 고위험시설과 집단을 적극 보호한다는 방침이다. 시설 종사자는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를 채취하고, 시설 이용자 중에서 거동이 불편한 경우는 보건소 직원들이 시설을 방문해 검사가 이뤄진다. 이번 검사의 모든 비용은 무료로 국가가 부담하게 된다.
한편, 양양군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안심 콜 출입관리서비스를 도입해 군청과 사업소 등 18개소 공공시설의 출입관리에 나선다.
양양군 안심 콜 출입관리서비스는 먼저 청사 입구에서 개인정보 수집에 대한 안내를 받고, 출입자 본인 휴대전화로 해당 시설별 고유번호로 전화를 하면 방문 등록이 완료됐다는 멘트와 함께 발신자의 정보가 3초 만에 서버에 저장되고 기록된 정보는 4주 후 자동으로 삭제된다. 저장된 정보는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시 신속한 역학조사와 추가 확진자 발생 예방을 위해 활용된다.
안심 콜 출입관리서비스는 본청을 비롯해 산하 공공시설 18개소(군청 및 읍면사무소, 농업기술센터, 보건소, 여성회관, 청소년수련관, 생활체육센터, 국민체육센터, 사이클경기장, 선사유적박물관, 실내체육관, 수영장, 송이밸리자연휴양림)에 도입돼 코로나19 종료 시까지 운영된다.                                           김주현 기자
조은주 민원담당이 안심 콜 서비스를 시연하고 있다.
김주현 (joo69523@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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